
놀러다님
담택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라멘집인데전에 먹었던 오레노 라멘도 빕구르망에 맛있게 먹었던 지라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게 되었다.식당은 오전 11시 30분 오픈이고1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줄서서 예약을 하고 있었다.우리 앞에는 16팀이 있었고 메뉴는 예약하면서 미리 주문하는 방식이었다.유즈시오라멘(10,500원)과 펩시제로(2,500원)를 주문했다. 오픈하고 나니까 대기가 6번까지 금방 줄어들었다.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12시쯤에 입장했고 5-10분쯤 기다렸더니 유즈시오라멘이 나왔다.국물에서 유자즙이 들어가서 그런지 유자 향이 확 올라왔는데 이게 안맞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나는 개인적으로 좋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다.계란도 반숙으로 잘 익었고 차슈도 부드럽고 야들야들해..